사랑제일교회 코로나 확산속도 신천지 때보다 빠른추세 감염경로 동선

사랑제일교회 코로나 확산속도 신천지 때보다 빠른추세 감염경로 동선

물론,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안되겠지만 현재의 상황으로만 보았을때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코로나 확진자 확산세가 이전 대구에서 엄청난 코로나 확진자들의 상황을 만들어 내게 된 신천지 때보다 더 빠른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바로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에서의 코로나 증가세는 10명이하 혹은 20명이하 로 이전보다 수치가 확실히 줄어든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지역 발생보다는 해외에서의 유입으로 인한 확진자 수가 더 많았기에 국내에서의 안정세를 이루었다고 보여졌는데요.

 

 

하지만 현재 161일만에 최대치인 260명이 넘는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이전부터 집회를 통해 다소 문제적인 부분들이 있었던 서울 성북구 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 에서 집단발병의 상황이 이전 대구 신천지 때보다 더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4066명 이나 되는 신도들과 더불어서 아직 정확히 소재조차 파악이 되지 않는 600명까지 있기에 현재 역학조사를 하기 어려운 점도 이전과 비슷하며, 물론 그렇게 까지는 확산세가 진행되지 않아야 되겠지만 충분히 걱정스러운 부분들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할수 있는 수치를 넘어섰기 때문인데요.

 

 

 

 

 

생활속 거리두기 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구분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또 이런상황이 진행되다 보니 이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를 다시 시행해야되지 않냐라는 목소리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26일 정오를 기준으로만 하여도 무려 사랑제일교회관련 249명의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이는 서울시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대상으로 진행을 한것이기에 2차 혹은 3차감염의 우려스러운 부분까지 걱정해야될 때입니다. 마스크 착용이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는 계절이지만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