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확대반대 집단휴진 대전 동네의원 전공의도 휴진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확대반대 집단휴진 대전 동네의원 전공의도 휴진

국내에서의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려스러운 점이라면 대한의사협회에서 의대정원 확대반대 를 통한 집단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대전광역시 동네의원과 전공의들도 휴진에 들어가면서 현재의 상황에서 의료체계 방문에 어려움이 있을것을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많은 병원들이 휴진을 동시에 들어가게 된다면 가장 불편한 점은 바로 해당 지역의 시민들일것입니다. 어떻게 본다면 15일 광복절 부터 시작되는 추가 임시공휴일 까지 연휴를 통한 휴진으로라도 볼수 있겠지만 현재의 상황은 보편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대전광역시만 하더라도 동네의원 휴진 참여율이 무려 40% 가 넘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기존에 이용할수 있었던 약 두개의 병원중 하나는 문을 닫았다는 것입니다. 조금더 지역을 넓혀 본다면 충청남도 전체를 포함하여 18%가 이번 휴진에 참여한다고 예상될수 있는데요.

 

 

갑작스럽게 내 가족이 특히나 내 아이가 아팠을때 근처의 병원에 이용할수 있었던 장점이 있었다면 이제는 조금 더 먼 거리의 병원을 이용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휴진일시가 장기적이지는 않지만 각 병원별로는 대체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무엇보다 현재, 국내에서의 코로나19 증세가 다시 증가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볼때 기존에 안정적으로 이용하였던 의워들의 휴진은 해당 기간동안 아파도 병원을 방문하여 제대로된 치료가 이루어 질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의 문제가 조속히 완료되어 이전처럼 편안하게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받을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