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달라지는 점

서울 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달라지는 점

국내에서의 코로나19 증가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도권 서울, 경기 를 중심으로한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공표하였듯이 바로 16일부터 서울과 경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가 시행은 2주간 50명에서 100명의 확진자가 나왔을때 시행되는 방안입니다. 그리고 달라지는 점이라면 집합이나 모임행사시 실내 50명, 실외 100명이상은 금지되며, 스포츠 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공공 다중시설들은 운영이 중단됩니다.

 

 

그리고 민간 다중시설중 고위험군에 속하는 운영이 중단되며, 그 밖에 영업장들 역시 방역수칙 준수가 강제화가 됩니다.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수업은 등교인원을 축소하고 원격수업으로 대체되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근무형태 역시 유연과 재택근무등을 통해 전인원의 절반정도만 업무의 일선에 나설수 있게 됩니다.

 

 

민간기관과 기업의 경우에도 유연과 재택근무등을 통해 근무인원 제한권고 가 내려지게 되는데요. 이렇듯 1단계 보다 더 한단계 더 격상이 되는 것이지만 생활적 반경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수 있게 됩니다. 그만큼 방역수칙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이전 콜센터나 혹은 물류센터 등에서의 집단감염 이외에 그리고 해외유입 을 제외하고도 최근 확진자수가 100명이 넘어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서울과 경기지방에는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가 16일부터 2주간 진행됩니다. 이번 2주동안 되도록 명시되어 있는 지침사항을 통해 2주뒤에는 다시 1단계로 지침사항이 하향될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