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5명 코로나 확진자 동선 위치 스타벅스 야당점

파주시 5명 코로나 확진자 동선 위치 스타벅스 야당점

1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는 파주시 에서도 최근 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적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확인되는 확진자들의 공통적인 부분이 스타벅스 야당점 을 이용하였다는 것인데요. 카페에서의 확진자의 증가세가 최근 우려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은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스타벅스 뿐만 아닐 카페 같은곳에서 마스크를 쓰고 커피를 마실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마스크를 미착용한 상태에서 내부에서 지내며, 작은 목소리거나, 큰목소리거나 상관없이 상대과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일반적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이번 스타벅스 야당점 뿐만 아니라 최근 여러 카페에서의 확진자 소식들이 전해들려 오면서 그나마 다른 고위험군의 영업점에 비해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것으로 보였던 곳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조금더 실생활적으로 어려움에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파주시 교하동에 거주하고 있는 A군 의 경우 10이며 파주시 32번째 확진자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11일부터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관련 증세를 보였으며, 전날 파주시보건소 에서 검사이후 확진자 판정을 받게 되었는데요. 운정 2동에 거주하시는 50대 B씨는 파주시 33번, 운정 1동에 거주하시는 30대 C씨는 파주시 34번으로 확정된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3명의 확진자 모두가 3일전 파주시 야당동 에 가주하는 E씨와 접촉한것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전 8일 같은 시간때에 모두 스타벅스 야당점을 방문한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9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었던 F씨, 11일부터 인후통과 기침증상이 있었던 F양 모두 8일 스타벅스 야당점을 이용하였는데요. 앞으로는 카페내에서의 음료를 마시더라도 최대한 대화를 자체하거나 되도록이면 내부보다는 외부에서 음료를 이용해야 될것으로 보입니다.